토론 프로그램 시청자 모니터

소개글

2006년 2학기에 작성된 이화여자대학교 국어 관련 교과목 수업의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시청자 모니터를 쓰라.`는 과제의 레포트입니다.
제가 시청한 토론 프로그램의 토론 주제는
대학의 영어 수업 논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론에 있어서 각 토론자들과 사회자의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서로 다른 입장을 지닌 두 교수 즉 서울시립대 교수와 상명대 교수가 서로의 의견에 대해 전체적인 의견에 비판을 하기보다는 서로의 말 한마디에 지적을 가해 다소 토론 주제에서 벗어나는 면이 보였다. 그리고 서울시립대 교수는 의견을 말할 때, 외래어의 사용이 많았고 발언권이 중점 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교수는 자신의 주장의 양과 내용에 있어서 매우 부족하여 주장을 강화하기엔 부족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자의 질문의 요점을 잘 파악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 상명대 교수의 문제점은 의견을 말할 때,‘난리를 피우다.’등 다소 감정에 치우친 발언을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려대 교수는 사회자나 다른 토론자들의 질문에 맞지 않는 대답을 하거나 논제에 어긋나는 발언을 하였다. 사회자는 토론 진행에 있어 중립의 위치에서 중재를 잘 하였으나, 시민 논객의 주장을 들을 때에 ‘대학 영어 수업 확대’를 반대하는 자신의 개인적인 입장을 피력하곤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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