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에 있어 형식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예술, 철학 관련한 과목에서 예술적 형식(art form)에 관한여 쓴 레포트입니다.
형식주의 미학, 예술에 있어서 형식의 문제에 대한 논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다. 음악 연주회, 콘서트, 미술 작품 전시회, 연극, 영화 감상, TV 드라마를 본다든지 하는 등의 행동들이 모두 우리가 말하는 문화생활에 들어가는 것들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 중에는 어떤 것들은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는 반면, 어떤 작품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20C 이전의 건축물들은 보통 예술 작품으로 인정을 해주지만, 그 이후의 건축물들은 보통 그렇지 못하다. 이전의 예술가들이 미적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유럽의 신들에 관한 동상들은 흔히 예술 작품으로 인정해 주는 것들이 많지만, 우리가 “미술”을 배우기 위해서 데생을 할 때에 참고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상들이나, 어떠한 공을 기리기 위하여 어떤 사람의 동상을 세운 것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중략>
1) 어느 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수업 내용을 토대로 쓴 인용 -
뷔트켄슈타인(Wittgenstein)은 “예를 들어 게임이라는 것들을 살펴보자. 이것들을 공통으로 묶어주는 무엇인가가 어떤 것이냐? 게임을 하는 것을 지켜보았을 때, [similarities], [family resemblance (닮음)]과 같은 현상들을 발견한다. 이런 닮은 사실이 발견될 경우, 복잡한 네트워크를 발견할 수 있다. 예술에서도 [similarities], [family resemblance]에 입학하여 예술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다.”는 말을 통하여, 개념 사용의 다양성과 의사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예술 작품을 규정할 수 있는 형식이 존재할 가능성을 준 것이다.
2) Roger Fry, Clive Bell, Art, 1914
Clive Bell은 “어떤 unique한 미적 감정이 있고, 미적 quality는 이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객체의 quality이다. 시각 예술에서 이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벨이 [significant form]이라고 불렀던- [형식과 형식의 진술]이다.”라는 말로, “형식주의 이론”을 전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