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의 민주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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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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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신문이나 미디어나 책등에서 “11억의 민주주의”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다. 11억의 민주주의라? 11억 명이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것인데 그럼 분명 인도가 맞다. 하지만 왜 사람들이 갑자기 그런 것에 관심들을 보이는 것일까? 지구상의 국가 많은 민주주의 국가 중에서 가장 큰 국가 바로 인도이다. 참으로 놀랍다. 이렇게 많은 인구를 민주주의로 다스릴 수 있다니……. 하지만 처음은 지금처럼 보기처럼 순조롭지만은 않았었다. 분명 초대수상인 네루가 민주주의를 국가 이념으로 삼았을 때 서구의 거의 모든 학자들은 인도의 민주주의는 분명히 실패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지금 인도를 보면 그들의 의견과는 전혀 다르게 그렇지 않다. 가난한 사람들조차 정치의식을 가지고 투표를 한다. 인도보다 잘산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바로 집근처 투표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일은 투표도 하지 않은 채 단순히 산이나 들로 놀러가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면 인도 사람들은 차도 없이 3-4Km를 걸어서라도 투표를 하러간다. 언제였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일단 사람들이 배부터 불러야 민주주의도 가능한 것이라고……. 그렇다면 일단 배부르고 안정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잘 발전시키고, 먹고 살기에도 급급한 인도 사람들은 먹고 살 것에만 신경 쓰여 민주주의는 생각도 못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건 뭔가 다르다! 이러한 인도의 민주주의는 과연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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