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모터쇼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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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서울 모터쇼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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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 모터쇼!..교수님께서 모터쇼를 다녀오라고 하셨을 때 2주전 금형 설계전 레포트 때문에 킨텍스를 다녀왔었기 때문에 또다시 가야한다는 마음에 귀찮은 생각도 있었지만 잡지나 인터넷 포털 싸이트에서만 보던 꿈의 차들과 화려하고 이쁜 레이싱걸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흥분되고 설레였습니다. 솔직히 목적은 레이싱걸들의 사진을 찍기위해서 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시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울 모터쇼 다녀온 지금 강우정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오랜시간 킨텍스에 머물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지는 못했지만 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설명해주시던 엔진등 직접 만지고 보면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배운것들이 조금이나마 정리가 되었습니다.
8일 평소 차에 관심이 많던 친구와 함께 서울 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종합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느라 한참 진을 뺀 뒤 1층 로비로 들어섰습니다. 번쩍거리는 국산차와 수입차 경품용 10대의 차가 나란히 줄지어서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모권을 작성해 함에 넣은뒤 친구와 행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차와 미녀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언론 등에서 `노출 위험수위`라는 지적을 해서그런지 여성 도우미들의 의상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던사진들보다는 많이 차분해졌다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일부 업체들이 정장을 입히는가 하면 아우디처럼 남성 도우미를 쓰는 곳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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