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상담자의 자기노출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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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발표 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담자가 어느 정도 자기 노출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서 나의 의견은 상담자의 높은 수준의 자기노출을 격려하는 편의 주장을 가진다.
상담이란 개인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장애를 극복하도록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이 가진 인적인 자원을 최적의 상태로 발달시키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다시 말해서, 상담이란 바람직한 생활을 위해 잘못된 학습을 보다 나은 책략으로 대치하는 재교육과정이다. 그러므로 상담자는 상담하는 방법에 상관없이, 상담 기간 동안 내담자의 문제나 관심, 그 문제에 대한 내담자의 관심, 상담자에 대한 기대에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공유하여야만 상담이 잘 이루어진다. 이런 ‘공유’라는 점에서 크게 두가지 면의 문제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내담자는 상담자에게 자신의 문제를 상담하면서 상담자의 사적인 정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얼마만큼 공유하는 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또한 상담이 이루어지면서 상담자의 느낌과 감정에 관한 반응의 문제로 긍정적인 반응의 느낌과 감정, 부정적인 반응의 느낌과 감정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점에 직면하게 되면 상담자는 자신에 대한 내담자의 관심을 어느 정도로 표출해야 하는가에 관한 난처한 문제에 부딪힌다. 이때 자기의 감정을 정직하고 완전히 개방을 하면 편안하고 안정감을 얻으며 공유의 장이 한 층 더 넓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김영숙, 이재연 (역). 아동을 위한 상담이론과 방법.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