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Freud의 정신분석입문 고찰(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5.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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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reud의 정신분석입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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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분석입문은 Freud의 정신분석이론을 체계화 하여 강의 하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자주 배워서 알고 있던 그의 이론을 다시 한 번 읽어봄으로써 정신구조와 지정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나의 생각들을 맞추어 보게 되었다.
‘말의 기원은 마술이다.’라는 Freud의 말이 인상이 깊었다. 말로서 병을 고쳐주는 정신과 의사. 간호사와 같은 훌륭한 마술사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훌륭한 대화는 서로를 치료해주고 마음을 열어주지만 또 다른 대화는 서로의 마음을 닫게 하고, 불쾌감과 좌절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렇듯 말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는 말 자체의 의미보다는 말의 내용과 서로의 상호작용이 큰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간호사로써의 훌륭한 말의 사용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마음을 열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며, 든든한 지지를 해주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Freud의 대화는 치료의 과정으로써 충분히 존경할 만하다. 무의식의 조각들을 편안하게 꺼낼 수 있도록 하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Freud는 정신의 무의식 세계를 강조하고 있었다. 의식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무의식은 나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행동과 생각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실수와 꿈을 통해서 표출되는 무의식을 잘 관찰하고 조각들을 맞추어 봄으로써 대상자에게 대상자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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