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카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0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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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그들은 처음에는 카터의 지시에 따라 수어사이드나 팔굽혀펴기를 했지만 지금의 그들은 농구를 즐기고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스포츠에서 말고 어디에서 느낄 수 있겠는가.내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농구를 사랑하는 이유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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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감상문의 주제는 농구에 관한 것이다. 사실 나에게는 그리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였다. 농구 수업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이기 때문에 당연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영화들은 그 진행 방식이 거의 일정한 패턴이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아무 영화나 보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느끼고 그 느낀점에 대해 쓰고 싶은 욕심은 있어 여러모로 알아봤다. 그 결과 코치 카터라는 영화를 지인들이나 여러 싸이트에서 추천해 주어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영화는 기대 이상 이였다. 아니 오히려 나를 그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2시간 남짓 하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나도 그 팀의 일원으로 같이 뛰고 느끼고 있었다. 이 영화의 장소는 리치몬드 고등학교이다.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지만 최하위 팀이다. 팀 의식이나 작전 따위는 아예 무시하고 그 결과 세인트루이스 고등학교에 무참히 깨지는 것부터 이 영화는 시작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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