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마시멜로이야기 독후감

소개글

마시멜로이야기 독후감

목차

Ⅰ. 서 론 ‥‥‥‥‥‥‥‥‥‥‥‥‥‥‥‥ 1
Ⅱ. 본 론 ‥‥‥‥‥‥‥‥‥‥‥‥‥‥‥‥ 2
Ⅲ. 결 론 ‥‥‥‥‥‥‥‥‥‥‥‥‥‥‥‥ 4
Ⅳ. 출 처 ‥‥‥‥‥‥‥‥‥‥‥‥‥‥‥‥ 4

본문내용

Ⅰ. 서 론

초등학교 때로 기억하는데 가족들과 강화도의 작은 섬, 석모도로 여행을 간적이 있다. 그때 장작에 불을 붙이고 마시멜로를 나뭇가지에 꽂아 구워먹던 기억이 난다. 달콤하고 입에서 살살 녹아 내겐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바로 그 마시멜로가 책의 제목으로 학창시절의 추억과 함께 다시 내게로 다가왔다. 처음에 책의 제목만을 접했을 땐 마시멜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인가? 아님 마시멜로의 종류와 효능에 관한 정보서인가? 등등 무지한 자만이 펼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았다.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아나운서 정지영씨의 언론과 매체를 이용한 계속된 직, 간접 홍보로 이 책이 마시멜로를 소재로 한 자기개발도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의 작가인 호아킴 데 포사다와 앨런 싱어에 대한 정보도 조사해보았다.

네이버 지식인 ID : dental4240 (2007-04-01 18:19 작성)
먼저 호아킴 데 포사다는 세계적인 대중연설가이자 자기개발 전문가인 그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아주 특별하게 바꾸고 있다. 그의 e메일 박스는 세계 곳곳에서 보내오는 감동과 격찬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의 ‘내일’을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변화시킨 그는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가이자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그의 저서는 피라니아라는 물고기를 통하여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자각하도록 하는 ‘피라니아 이야기’라는 책도 출간하였다. 두 번째로 앨런 싱어는 20년 이상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왔다. 그 경험을 토대로 문화콘텐츠 회사인 “텐 세컨드 솔루션”(Ten Second Solution)을 설립, 전 세계 기업가와 법인 고객을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작가들의 화려한 경력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져 독자로 하여금 많은 감동을 선사하는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경제 2006-10-12 16:38 이지형 기자
출간 후 10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의 실제 번역자가 방송인 정지영 씨가 아니라는 의혹이 12일 제기됐다. 책의 번역을 누가 했고 홍보의 방법이 어떠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좋은 책이 언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론의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은 바람직하지만 왜곡되어서 보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1. 매일경제 - http://www.mk.co.kr
2. 네이버 지식In - http://www.naver.com
3. 비평공간 - http://www.critics21.com
4. 다음(Daum) 마시멜로이야기 까페 - http://cafe.daum.net/MarshMallow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