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 어떻게 싸울것인가

소개글

미래전 어떻게 싸울것인가를 읽고 우리의 대비자세를 분석

목차

Ⅰ. 序 論
‘중국, 인공위성 요격실험, 美에 대한 도발’,
Ⅱ. 本 論
1.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과 지휘통제 및 각군 독자성의 뿌리
2. 육군 및 해군의 페러다임
3. 항공력 페러다임(지휘통합)
4. 근대 지휘통제체계의 형성기
5. 전술 지휘통제(근대화의 문제)
6. 합동작전을 위한 체계
7. 지휘통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8. 걸프전과 정보전
Ⅲ. 結 論

본문내용

‘중국, 인공위성 요격실험, 美에 대한 도발’,
2007년 1월 11일 중국이 위성요격미사일(ASAT)을 이용해
지구 궤도상에 있는 자국의 낡은 기상위성 ‘펑원1C`를 격추
하는 실험에 성공하자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이목이 우주로
쏠렸다. 중국 쓰촨성 시창우주센터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
되는 중거리 미사일은 지구궤도 850km 상공에 떠 있는 폭
1.5m의 위성을 정확하게 파괴했다. 1985년 미국의 마지막 실험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중국의 위성 요격 실험에 미국은 적잖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현재 미국은 지구에서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유일 초강대국이다. 지구 궤도에는 845개의 위성이 활동중인데 그중 433개(53%)가 미국이 보유한 것이며 중국은 4%에 불과하다. 그러나, 금번 중국의 요격실험은 이러한 수치상의 우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상당한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을 뿐더러, 지구궤도가 수용할 수 있는 파편의 임계밀도를 초과시키는데 한몫한 셈이다. 중국의 인공위성 요격실험은 크게 두 가지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이제는 미국이 주도하는 우주 개발과 독점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과, 둘째, 무한할 것처럼 생각하고 있는 우주공간이 이미 발 디딜 데 없을만큼 꽉차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우리도 지난 2006년 8월 22일 무궁화 5호 위성 발사에 성공함으로써 군 위성통신시대의 막을 열었다. 이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전․평시 육․해․공군의 통합 지휘통제, 통신을 위해 2002년부터 체계 개발을 해온 결실이다. 이러한 우주공간에서의 주도권 장악을 위한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은 이미 궤도에 올라 있으며 이는 ‘미래전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에서 제시한 미래의 항공 우주전에 관한 조명이 이미 현실전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서는 첨단 정보․과학기술의 실험장이 될 미래의 전장에 대비하여 미군이 새로운 군사력을 창출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요구되는 지를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참고 자료

미래전 어떻게 싸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