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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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론 - 좋은지역사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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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책의 제목부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라는 질문을 내던지고 있었다. 한 나라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인 지역사회. 지역사회의 기반이 탄탄해야 국가 자체가 탄탄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현장에서 몸소 생활하고 부딪히면서 느낀 경험들과 느낌들을 모두 담겨 있었다.

사실 나는 이런 사례나 실제 이야기들을 다룬 내용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전공 도서를 사더라도 맨 먼저 책 표지에 이름을 쓴 후에는 책 내용 중에 사례들을 찾아 읽어볼 정도이다. 내가 이러한 사례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그 사례들을 보면서 그 사람의 현재 상황과 마음을 알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상당한 흥미로움으로 다가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졸업 후 전공인 사회복지를 살려 취업하고 싶지 않던 내가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이런 건 참 좋구나.’, ‘만약에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등등을 생각하며 오랜만에 참 읽기 좋은 책을 발견했다는 생각에 나름 흐뭇하기도 했다.
앞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의 내용은 전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실제 경험의 이야기이다. 마치 이미 사회로 나가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야기 하듯이 쓰여진 내용도 마음에 들었고 부분 부분 마다 마음에 들고,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 있었다. 책에 나오는 사회복지사들에게는 다들 본받을만한 점들이 있었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입을 하고 누가 먼저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찾아가 손을 내밀고 지역사회의 자조를 위해 한몫을 했다는 것! 아마도 전체적인 책 내용의 느낌이 이런 것 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의 희망 만들기 부분이었다. 이 부분에서는 내가 정말 꿈꾸는 우리 지역사회의 모습을 예쁘게 밑그림 그리듯 그려놓으신 모습에 눈에 선했다.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나눔누리회와 행복한 가정, 화목한 가정에 대한 관심으로 생겨난 한울타리운동, 지역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방과 후 보육을 위한 방과 후 교실, 그리고 이 부분

참고 자료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 직접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