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낭만주의 시
- 최초 등록일
- 2007.04.2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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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과 시작품으로는 이상화(李相和) 「나의 침실로(1923)」「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 박종화(朴鐘和)의 「흑방비곡(黑房悲曲) 1924」「청자부(靑磁賦) 1940」, 박영희(朴英熙)의 「월광(月光)으로 짠 병실(1923)」, 홍사용(洪思容) 「나는 왕이로소이다(1923)」등이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1919년 《창조》, 1920년 《폐허》, 1921년《장미촌》, 1922년《백조》등의 동인지를 바탕으로 하여 그 속에 나타난 낭만주의 시의 특색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언
Ⅱ. 본언
1.《창조》에 나타난 낭만주의
2.《폐허》에 나타난 낭만주의
3.《장미촌》에 나타난 낭만주의
4. 《백조》에 나타난 낭만주의
Ⅲ. 결언
본문내용
《창조》에 나타난 낭만주의
《창조》는 한국 최초의 순문예지이며 동인지로서 3·1운동이 일어나기 한달 전인 1919년 2월에 창간되었다. 당시 일본 유학 중이던 김동인·주요한·전영택 등이 주축이 되어 2호까지 동경에서 발간되었고, 3·1운동 후 국내에서 속간하여 1921년 5월 9호로 폐간되기까지 이른바 근대문학 초기의 계몽주의적 교훈주의와 관념적·추상적인 성향을 배격하고 문학의 예술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에 주요한의 「불노리」와 《태서문예신보》에 있는 김억의 「봄은간다」의 비교를 통해 낭만적 감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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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영섭, 「한국 현대시 형성연구」, 국학자료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