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의 역사와 발전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04.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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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부미용의 80년대에서부터 21세기 현재까지의 피부미용의 발전시기부터
미래 피부미용의 발전방향을 제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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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 80년대의 피부미용은 테크닉에 의존한 경험론적인 massage로 헤어미용 영업에서 단순 서비스 개념의 마사지와 태평양 등의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제품판매를 위한 마사지 개념으로 도입되어, 피부 관리의 명확한 이론적 근거가 없는 헤어미용 및 화장품의 부가가치를 위한 서비스 개념으로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이르러 독일직업박람회를 통한 코스메티션(피부관리사)이라는 직업 형태와의 접촉, 피부미용에 관한 관심 및 정부의 여성 기능교육의 일환으로 1981년 이후 YWCA 근로여성회관 여성직업개발부 주관의 저소득층 여성 대상의 교육 후(7개월 과정, 900-1,200시간) 피부미용업에 종사하였으나, 제도적인 권리보장이나 규제조항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83년 이후 직업적인 피부관리실 형태의 전문적 영업이 이루어져 사회적으로 피부관리사라는 직업의 노출이 시작되었으며, 피부관리실 전문 제품인 기능성 제품이 한국시장에 수입됨과 동시에 피부관리 정보 및 피부관리 교육 시스템이 함께 도입되어 피부관리 시장의 이론적 체계 및 학문적 태동이 시작된 의미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89년 열악했던 피부미용사의 입지가 점차적으로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며, 국제 피부미용기구인 CIDESCO(1946년 발족) 박람회를 국내에서 개최함으로써, 서양의 선진화된 피부미용문화 및 발전된 이론 근거에 토대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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