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총론
- 최초 등록일
- 2007.04.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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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고려시대로의 변화과정에서 친족 조직의 변동
고려시대 친족구조(양측적 친속제도)와 여성의 지위
노명호 교수의 친속제도 연구에 대한 한계점과 고려 친속제도 연구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촌수라는 것은 친족간의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기 위하여 고안된 숫자 체계로써 대나무의 마디를 친등(親等)을 표시하는데 전용되었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우리와 같이 친족성원을 촌수로 따지고, 그것을 친족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발견하기란 어렵다. 가령, 우리나라에서 9촌정도 되는 3종질의 사람을 부를 때, 우리나라에서는 ‘질녀’라던지 그 호칭으로 이름을 대신하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는 반면, 서양에서는 이런 호칭 대신에 그냥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촌수 제도는 12세기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면 이러한 촌수관계를 확립시킨 고려시대의 친족제도는 어떠했을까? 지금부터 고려시대 친족제도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고려시대로의 변화과정에서 친족 조직의 변동
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노명호 교수는 촌락의 혈연 관계망과 계보관념을 보여주는 제도들, 정치세력의 조직방식 등을 고찰하여 고려시기의 친족 조직형태가 ‘양측적 친속’임을 확인하여 친족관계연구에 있어 큰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한국사 12 (고려왕조의 성립과 발전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친족제도 연구 역사학회 일조각
한국전근대사의 주요쟁점 역사비평사 편집위원회 역사비평사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역사연구회 청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