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의 세계]아테네인의 전쟁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7.04.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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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페르시아 전쟁
ⅰ. 마라톤 전투
ⅱ. 살라미스 해전
ⅲ. 페르시아 전쟁의 결과와 그 영향
Ⅲ. 펠로폰네소스 전쟁
ⅰ. 펠로폰네소스의 전쟁 기술
ⅱ.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 후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Ⅱ.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전쟁은 BC 5세기 초 시도했다가 실패한 그리스 원정전쟁으로 3회에 걸친 침입에 그리스세계가 저항한 전쟁이다. 이란 고원을 중심으로 발흥한 페르시아는 기원전 6세기경 소아시아,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등을 정복하여 서쪽으로는 이집트와 에게해, 동쪽으로는 인더스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페르시아의 소아시아, 특히 이오니아 지방 진출은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충돌을 불가피하게 했고, 그 충돌은 결국은 지중해 세계의 주도권을 다투는 대전으로 발전했다. 즉, 소아시아 서부 이오니아 지방의 그리스계 소국들이 페르시아의 지배 하에 들어감에 따라 그 소국들의 모시였던 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자주 충돌하게 되고 결국은 대규모 전쟁으로 발전했던 것이다.
ⅰ. 마라톤 전투
마라톤전은 제 2회 페르시아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 역사적 전쟁이었다. 마라톤 평원에 진을 친 아테네는 8천여 명의 자국군 중무장 보병과 폴리타이아의 원군 1천명 등 9천여 명으로 2만 명이 넘는 경무장한 페르시아군과 맞섰다. 이때 아테네의 명장 밀티아데스(Miltiades) 장군은 마라톤 평원에서 페르시아군을 격퇴하자고 아테네 시민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밀티아데스는 시간을 끌면 아테네로 돌아가 방어할 시간을 놓치게 되므로 마라톤 평원에서 서둘러 공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비록 병력이 열세하지만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적을 유인하여 공격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적을 난처하게 만들 특별한 전술대형을 창안했다. 이른바 양익포위 전술대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