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레이첼 카슨의 침묵의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4.19
- 최종 저작일
- 2007.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느낀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런 말이 있다. ‘세상에 사람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맞는 말이다. 우리 인간들은 과연 해마다 몇 천. 아니 몇 억 그루의 나무들을 베고 있으며 몇 억 만 평방미터의 산들을 밀어제끼고 있는 것일까? 자세한 숫자는 모른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인간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보다 넓게, 보다 편하게 하기위해 쉴틈없이 자연을 훼손하며 괴롭히며 사리사욕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악덕기업사장들은 공장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배출하여 죄 없는 물고기들이 폐사하고 간척사업인지 뭔지 하면서 아름다운 갯벌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 책에서도 그런 이기적이며 무지한 인간들에 대해 일침을 가하려고 하는데 의의가 있다.
DDT라는 생물에게 매우 해로운 약품으로 해충을 없애려 했지만 결국 돌아온 건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그림자였다. DDT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며 먹이사슬로 인해 DDT를 먹은 해충을 물고기가 먹고 그 물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아주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었다.
실제로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던 우리나라 군인들은 제초제로 뿌린 DDT를 ‘이’를 제거해준다는 생각에 온몸에 맘껏 바르다가 나중에는 심각한 병에 걸리게 된 것이 DDT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씁쓸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채소를 재배할 때 농약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유기농이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바로 웰빙 시대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