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04.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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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이름은 김삼순을 심리적 측면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목차
1. 선정 이유
2.캐릭터 분석
3. 간단한 줄거리
4. 작품 속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대인관계 분석
5. 종합 정리 - 예방책이나 해결책 모색 포함.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내 이름은 김삼순 ”은 현진헌과 김삼순의 사랑이 맺어 지면서 끝난 드라마 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현진헌와 김삼순의 사랑뿐만 아니라 유희진과 현진헌의 사랑, 삼순이와 민현우의 사랑 유희진과 헨리의 사랑이 복잡하지만 애 뜻하게 그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유희진과 현진헌의 사랑과 이별이 가슴 아리고 안타까웠다. 그렇게 서로를 원하고 기다려왔는데 왜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갈 수밖에 없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서로 반대되는 특징을 지닌 삼순이와 진헌이가 끌린 이유도 궁금해졌다.
이 드라마에 나타나는 특징 중에 또 하나는 사랑에 다친 상처를 또 다른 사랑으로 치료 한다는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사랑은 ‘초콜릿’으로 상징된다. 쌉싸름 하지만 달콤한 맛은 이별의 상처 까지도 치유해 낸다. “내 이름의 김삼순”에 나오는 초콜릿 같은 사랑, 인물들의 내면적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다.
2.캐릭터 분석
김삼순(30세)
예쁘지도 않고 날씬하지도 않으며 젊지도 않은 엽기발랄 노처녀 뚱녀. 방앗간 집 셋째 딸. 전(前) 고교 농구선수. 혼잣말의 여왕이며 자질구레한 호기심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마시고 자는 걸로 푼다. 아이스크림, 떡볶이, 순대, 소주, 꼼장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 어느덧 스물아홉,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지 않으리라는 걸 알만큼 현실감각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