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최초 등록일
- 2007.04.16
- 최종 저작일
- 2007.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 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솔직히 영화를 그렇게 깊이 보지 않는 편이라서 내가 감명 깊게 봐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누구나 다 본 국민영화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이번 영화 추천서에 관한 과제를 받았을 때, 고민을 해보았지만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가장 최근에 보고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또렷한 영화를 한편 추천해 주고자 한다. 이왕이면 한국영화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아쉽게 미국영화가 되었지만 말이다.
따지고 보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는
그리 극적인 드라마가 없다. 기껏해야 좀 독특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 사회초년생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로렌 와이스버거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깔끔하고 세련된 필치로 영화화한 이 작품은 흥미로운 상황의 힘을 최대한 활용한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패션계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대단하다. 코미디 영화치곤 전개가 빠르고 편집이 적극적이며 음악도 효율적이다. 기자가 되고 싶어했던 앤드리아(앤 헤서웨이)는 뜻을 이루기 어렵자 최고 패션잡지 ‘런웨이’의 편집장인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비서로 취직한다. 패션계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