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교육론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4.1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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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교육론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목차
1. 루소의 생애
2. 루소의 교육론 (자연주의 교육사상)
1)경험중심의 교육
2)학습활동 : 자발적 탐구
3. 나의 교육철학관은…
본문내용
(1) 생애
루소(Jean Jacque Rousseau, 1712~1778)는 스위스의 제네바 출생으로 성장환경은 순탄하지 못하였다. 16세 때 제네바를 떠나 방랑생활에 들어섰고, 훗일 파리에서 사상가로서 널리 알려졌다. 38세 때 아카데미에 제출한 현상논문<학문예술론>(1750)이 당선된 이래 《인간불평등기원론》(1755), 《정치경제론》(1755), 《다란베르의 편지》(1758), 《신에로이드》(1765) 등을 계속 발표했으며, 50세 때 거의 사상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 《민약론》(1762), 《에밀》(1762)을 출간하여 격렬한 비난과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고독, 박해, 실연, 절교, 방랑, 열정 등 많은 곡절과 더불어 일생동안 애정문제 및 인간적인 제약점과 모순에도 불구하고, 각 방면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인간정신과 역사에 전환점을 마련하여 좁은 학문의 세계가 아닌 대중의 마음을 움직인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의 고향 제네바는 칼비니즘의 이상주의가 지배하는 소공화국이었다. 자유와 독립, 도덕지상주의, 민주주의 예찬, 고독, 비사교성 등 그의 성격은 그의 출생환경과 성장지 제네바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으며, 그러한 배경에서 그의 학문적 동기가 출발되었다.
그의 자연이란 개념은 일종의 이상적 개념으로서, 문명에 더렵혀지지 않는 순수한 인간을 자연인이라고 볼 때 자연인은 순수한 감정과 양심을 가지므로 본원적 인간이라 했다. 애초 독립적 존재로서 만들어진 인간이 사회에 들어와서 상대적인 존재가 되어 버려 인간의 불행과 악이 시작되었다고 보았고, 자연인은 선하였으나 사회인은 타인의 불행을 가지고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2) 교육론
루소교육론은 자연성을 되찾는 길로서 사회재건과 그 구성원의 개인적 도야를 꼽았다. 정치와 교육, 즉 민약론과 에밀에서의 자연성 회복, 인간성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서 일반의지의 이념 위에 자유, 평등, 박애를 재현하는 것이 정치의 과제가 되며, 사회의 자유를 실현시킬 시민형성이 교육의 목표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루소 교육론의 핵심은 사회와의 관련에서 파악되어야 하며, 루소에 있어서 자연은 교육의 목적원리이며 동시에 교육의 방법원리이기도 하였다. 이른바 ‘자연에 따르는 것’은 교육방법의 근본원리이지만 개인의 자기 완결적 기준으로 보면 한 개인의 각 성장시기도 그 나름의 교유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