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건설공학 - 서해대교 report
- 최초 등록일
- 2007.04.1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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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계획 시간에 빌딩스터디 한 것입니다-
목차
1. 개요 (Overview)
2. 설계에서 개통까지 (Plannig, Desgin & Construction History)
3. 다리에 전통을 넣자 (Characteristic Design Features)
4. 안되면 되게하라 (Technological Advances)
5. 뛰어난 기술보다는 집념 (Evaluation & Discussion)
6. 참고자료 (Reference)
본문내용
3) 공사과정에서의 어려움
- 시공회사인 대림산업(주)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장교인 울산대교를 건설해 본 경험이 있는 회사였지만, 사장교의 중요핵심 신기술은 일본회사가 시공한 탓에 온전한 기술 이전을 이루지 못한 상태였다.
- 최대유속 2.3m/s, 최대수심 26m, 최대 풍속 25.7m/s, 9.3m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조수간만의 차라는 악조건과 더불어 아산만 주변에 평택항이 생기면서 설계당시보다 유속이 두 배 이상 빨라졌다.
- 가물막이 공사 이후 사장교 구간 주탑 터파기 공사를 하는 도중 가물막이 외부에서 물이 쏟아져 들어와 인부들이 일하기를 거부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유도배수로를 설치하여 물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 단면적이 변하는 주탑의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슬립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술부족에도 불구하고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7년 10월 13일 슬립폼 시공준비를 마친 날 밤 60m/s의 돌풍이 불어와 높이 80m, 무게 16t의 타워 크레인을 붕괴 시켰다.
- 슬립폼 재시공시 IMF가 발생해 원재료들의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다.
- 1999년 여름 태풍 ‘올가’가 한반도를 강타해 일반교량 상판이 붕괴 되었다.
- 주탑 공사중 중간에 철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조사에 착수하였으나 보상을 노린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 사장교상판공사 중 필요한 데릭크레인을 IMF로 인한 환율 급등으로 구입하지 못해 어렵게 국내기업에게 만들어 줄 것을 의뢰하였으나 그 회사마저 부도가 났다.
- 케이블 시공기술을 독점하고 있는 프랑스 회사측에서 케이블 공사중 기술누출을 빌미로 공사현장에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1] http://blog.naver.com/nugurang?Redirect=Log&logNo=120029119700
[2] 한국강구조학회지(1998.06) 학술기사 “서해대교 설계 및 시공(2)” - 최원일
[3] 한국강조학회지(1997.03) 일반기사 “서해대교의 설계와 시공” - 서원규
[4] 문화재정보센터(www.cha.go.kr) “아산읍내리당간지주”
[5] 두산세계대백과 “사장교”
[6] 대림기술정보 53호(1997.06) 학술논문 “서해대교현장 슬립폼공법 시험시공 (Mock-up Test)” - 천재원, 이영철
[7] http://blog.naver.com/leo91?Redirect=Log&logNo=20001668182
[8] 두산세계대백과 “서해대교”
[9] KBS1 신화창조의 비밀 - “990m구간의 대승부!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 서해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