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패러디- 늑대와 황새 뒷 이야기 쓰기

소개글

국어의 이해 시간에 낸, 동화 뒷이야기 쓰기에 냈던 `늑대와 황새` 뒷 이야기입니다^^ 쉽게 쓴거고 해서 무료로 올렸으니, 혹시 참고 하실 분은 보시고 도움이 약간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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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지만 황새는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치면 글쓴이같은 황새였다.
늑대가 룰루랄라 사라진 후 황새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훗, 누가 비열하기로 소문난 늑대의 말을 믿었을까봐?? 조수1호, 2호!! 나와랏!!!`
`옜! 사장님!!`
`예써!`

수풀에서 날렵하게 튀어나온 것은 두 마리의 귀여운 토끼였다.
한 토끼는 nikon f3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한 토끼는 녹음기를 들고 있었다.
`후후..좋았어.,...이 증거만 있으면 늑대한테 손해 배상금을 배로 청구할 수 있겠군.`


며칠후, 그동안 시달려왔던 목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즐겁게 지내던 늑대에게 한 장의 고지서가 날아왔다.
`이게 뭐지?`
늑대는 보고서 순간 기절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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