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의 삶과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7.04.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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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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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최승희의 삶
(1) 가족사
(2) 주변인물사
(3) 최승희의 성격
(4) 최승희의 일생
Ⅲ. 최승희의 예술
(1) 최승희의 예술성
(2) 작품 분석
(3) 최승희의 작품
Ⅳ. 최승희의 평가
Ⅴ. 결론
Ⅵ. 연보
본문내용
최승희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된지 4년후인 1911년 11월 24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소학교는 숙명학교 보통과를 다녔는데, 성적은 늘 1등이었고 그 때문에 두번이나 월반을 했다. 그래서 숙명여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겨우 12살이었으며 키도 제일 작았다. 그는 노래와 유희(무용)을 아주 잘하여 학예제나 무슨 모임이 있으면 으레 대표로 나가곤 했다. 선생님들은 그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보고는 음악학교에 가라고 권했다. 이쯤 가세는 기울기 시작하여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절박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음악선생이던 김영환과 학교에서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하여 월사금과 장학금을 대주면서 그를 도왔다. 그는 이러한 배려를 고마워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집안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다짐하였다.
1926년 3월 23일, 최승희는 16세의 나이로 숙명여학교를 갑반생으로 졸업했다. 17회 졸업생이 된 것이다. 숙명의 교직원회의에서는 그를 급비생으로 동경의 음악학교에 유학시키기로 결정했으나, 연령미달로 1년을 기다려야 했다. 학교에서는 동경으로 가라고 했지만 그는 집안 사정이 얼마나 심각한 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돈벌이가 될 확실한 직업을 가져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궁리 끝에 그는 서울 사범학교 입학시험을 치렀다. 100명 모집에 860명이 지원했고, 나이도 어린 그는 7등으로 합격했다. 그러나 연령미달로 입학이 취소되고 말았다. 이날 이후로 점점 우울증에 빠져들게 되었고 매사에 의욕을 잃어갔다.
최승희의 오빠 최승일은
참고 자료
1. 춤추는 최승희(정병호) - 뿌리깊은 나무, 1995
2. 생명의 춤, 사랑의 춤(강이향) - 지양사, 1989
3. 북한의 민속 예술(최철, 정경욱) - 고려원, 1990
4. 공옥진의 눈물과 한의 예술 열두 마당(조해원) - 해냄, 1992
5. 그외 기억나지 않는 여러 잡지, 신문, 웹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