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현대인의 다이어트
- 최초 등록일
- 2007.04.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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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체지방 측정하고 나서 체지방을 줄일 방안에 대한
레포트 작성한 것입니다 ^ ^
레포트 내용상 여자분들이 구입하셔야 할 듯 하네요
살을 뺄 방법을 기술하는데 있어서 막막하신 분들이 쓰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강정정 기간을 거치고 간 첫 날, 뜬금없이 체지방을 측정하게 되어 놀랐었다. 사실 최근에 점점 맞지 않는 옷이 생기면서 체형이나 외모에 자신감을 잃고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로 학교를 와 자취를 하면서 제대로 된 체중계에서 체중을 달아 본 것이 까마득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내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좋았던 점도 있었다.
일단 내 체중은 예상대로 표준체중을 넘었다. 신장이 남들보다 적은 만큼 체중도 남들보다 적어야하는데 어느 정도 뼈대도 있고 해서 어렸을 때부터 말랐다거나 야위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 내 키가 겨우 반올림 하여 156cm, 그래서 표준체중은 50.4인데 실제 체중은 표준체중을 살짝 넘는 약 51kg. 체중만을 비교한다면 사실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몸무게를 재는데서 자동적으로 계산되는 체지방율이 25%를 넘었다. 물론 이 수치도 겨우 0.2를 넘었으니 꼭 비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 와서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 체지방량이 항상 평균 이하라는 중,고등학교 때의 검사결과와 달라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누는 BMI 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누는 WHR은 비만 기준치에 못 미쳐 아직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끼는 내 몸의 상태로 추측하건데 , 지금 살이 쪄서 유지되고 있는 중이 아니라 한창 찌고 있는 ing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살이 찔 것으로 보인다. 비만도를 체크하는 것이 이렇게 여러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 BMI와 WHR, 체중도 표준체중 20%이상을 초과한 것이 아니므로 정상이지만 체지방은 기준에 겨우 합격 된 것이므로 관리가 필요함을 나타낸다. 체지방이란 체내에 축적되어 쉽게 연소되지 않는 지방으로, 음식물로 섭취된 에너지 중 일상생활에 사용되고 남은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합성되어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체지방은 한마디로 몸에 축적된 지방을 말하며 체지방율은 몸전체에 대한 지방의 비율을 뜻하는 것이다. 즉 몸이 말라도 체지방율이 높으면 비만이고 체중이 많이 나가도 몸에 근육량이 더 많아 체지방율이 낮으면 비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몸무게로만 비만여부를 가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BMI는 체중(kg)/신장의 제곱(㎡)이므로 체지방과 근육량에 상관없이 나오는 수치이므로 신장과 체중이 같은 A와 B가 있을 때 A가 근육이 많아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고 B가 지방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면 같은 BMI 치수가 나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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