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감상문]Prime Philharmonic Orchestra를 보고- Two Pianos Festival

소개글

1. 연주회를 선택하고 연주회를 보러가면서...

2. 연주 감상
2-1. M.L. Glinka Overture From Opera `Ruslan & Lyudmila`
2-2. W.A. Mozart Concerto for 2 Pianos in Eb Major KV365 황윤영, 박선희
2-3. M. Bruch Concerto for 2 Pianos in Eb Minor Op.88a 김계화, 이수
2-4. F. Mendelssohn Concerto for 2 Pianos in E Major 임옥란, 곽노희
2-5. F. Poulenc .Concerto for 2 Pianos in D Minor 김금태, 박경록

3. 연주회를 보고나서...

목차

1. 연주회를 선택하고 연주회를 보러가면서...

2. 연주 감상
2-1. M.L. Glinka Overture From Opera "Ruslan & Lyudmila"
2-2. W.A. Mozart Concerto for 2 Pianos in Eb Major KV365 황윤영, 박선희
2-3. M. Bruch Concerto for 2 Pianos in Eb Minor Op.88a 김계화, 이수
2-4. F. Mendelssohn Concerto for 2 Pianos in E Major 임옥란, 곽노희
2-5. F. Poulenc .Concerto for 2 Pianos in D Minor 김금태, 박경록

3. 연주회를 보고나서...

본문내용

1. 연주회를 선택하고 연주회를 보러가면서...
무용을 하는 나는 역설적이게도 음악에 대해 너무나 문외한이다. 어찌 보면 무용 역시도 몸의 리듬을 표현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음악과 나는 너무나 동떨어져있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3년 동안 배운 적이 있지만 바이엘 상 ․ 하권을 겨우 뗄 정도였다. 그 때는 음악이 너무나 싫어서 피아노 선생님이 오시면 문도 안 열어드리기 까지 갖은 수단을 다 써서 음악을 멀리했고, 무용 전공자들에게 음악공부는 필수라는 어머니의 주장도 나의 재능과 관심에서 음악이 벗어나 있는 걸 깨달으시고 더 이상 음악공부를 강요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술학교를 다시면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음악의 새로운 면을 많이 알게 되었고 흥미도 생겼으나 학교 시스템이 전공공부에만 집중하도록 되어있어서 음악을 공부할 기회는 없었다. 그러나 예배시간이나 친구들 공연을 보면서 특히 성악 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귀로, 몸으로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은 음대 졸업공연도 가고, 가끔은 내 돈으로 티켓을 사서 음악회를 보러가기도 한다. 그러나 돈 주고 보는 공연은 아무래도 클래식보다는 이루마의 공연이라든지, 오페라 등등의 쉽게 느낄 수 있고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