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십계7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6.06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10부작 영화 십계 7편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나는 아니, 우리 조는‘7계명 - 도둑질하지 말라.’라는 주제를 다룬 크줘시토프 키에로브스키 감독의 영화를 보고 계명과 영화를 분석해서 발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영화에 대해 조사도 많이 하고 이 7계명이 신학적으로 무슨 의미를 갖는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많이 생각해 보았기 때문에 앞의 1~6계의 영화를 보고 나서의 느낌과 상당히 큰 차이의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는 다섯 살 난 앙카는 자상하게 돌봐주는 할머니 에바를 어머니인 줄로 아는데, 공식적으로는 할머니가 어머니로서 호적에 올려져 있지만, 실은 에바의 딸 마이카가 열 여섯 살 때 자신의 어머니가 교장으로 재직 중인 학교에 다니다가 국어 선생 워이텍과 관계를 맺어서 낳은 아이이다. 고뇌 속에서 어느 덧 여대생이 된 마이카는 앙카를 유괴하여 캐나다로 떠날 결심을 한다. 생모와 키워준 할머니 사이의 갈등과 사회적 체면이 빚어내는 비극적 내용을 다르고 있다.
나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영화가 어느 도둑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을까라는 짧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유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이를 두고 싸우는 모녀간의 이야기를 다룬 것을 보고 참 의외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