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독서세미나]덕성여대 세미나 걸리버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7.03.3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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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성여대
교양독서세미나
<걸리버여행기>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걸리버 여행기』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만한 책이다. 하지만 어렸을 적 동화책으로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와 다르게 세미나 시간에 읽은 『걸리버 여행기』의 3, 4부는 휴이넘과 야후라는 두 가지 종족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휴이넘은 말의 종족을 의미하고 야후는 인간의 종족을 나타내는 말이다. 『걸리버 여행기』에서는 인간과 말의 행동적 지위를 바꿔서 풍자했다. 즉 말이 사람보다 품행이나 교양이 더 높다. 그리고 야후라는 인간의 종족은 욕심과 추악하고 품행이 올바르지 못하다. 그래서 품행이나 교양이 인간보다 한수 위인 말이 사람을 사육한다는 식으로 인간의 추태한 꼴을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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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고 사치를 부리는 인간들과 『걸리버 여행기』의 야후는 너무나도 닮아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간의 이런 행동들이 인간들의 질적인 수준을 많이 떨어뜨렸기 때문에 저자는 말이 지배하는 인간들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휴이넘과 같은 인간들이 지배하는 사회는 이상적인 사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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