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 러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3.2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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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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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셰익스피어는 사랑을 갈구하는 낭만적인 작가이다. 그는 ‘로미오와 해적의 딸 에델’이라는 희극을 쓰고 있다. 하지만 글은 제대로 써지지 않는다. 그러던 중 셰익스피어는 말로에게 영감을 얻어 극의 전개 방향을 정한 후 배우들을 모집하고, 여기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인 토마스켄트를 쫓아가다 바이올라를 보고 반하게 된다. 토마스 켄트가 바이올라 그녀임을 알게 되고, 그녀와 사랑을 하면서 셰익스피어는 영감을 얻어 글을 쓴다. 그러나 바이올라는 워식스경과 결혼할 사이였고, 이는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암시한다. (당시는 여왕이 정해준 혼처를 따라야 했다.) 두 사람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깊어갈 수록 극은 점차 희극에서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전환된다. 연극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존웹스터에 의해 토마스켄트가 여자임이 밝혀지고, 공연은 위기를 맞지만 극장을 가진 비버리의 도움으로 공연을 올리게 된다. 공연을 올리는 날은 바이올라의 결혼식이다. 바이올라는 결혼식에서 도망을 나와 줄리엣 역을 맡아 셰익스피어와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워식스경과 결혼을 한다. 셰익스피어는 바이올라를 주인공으로 한 ‘십이야’를 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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