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태교와 출산 & 왕실에서의 태교와 출산
- 최초 등록일
- 2007.03.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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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적인 태교와 출산 & 왕실에서의 태교와 출산에 관하여 쓴 한국인의 전통생활 과제입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조합하지 않고 책을 찾아가며 공부하여 썼습니다.
학점은 A+
역사추리<부제: 최초공개 조선시대의 육아일기 ‘양아록’> 도 참고하였으며 대다수의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1. 주제
2. 주제 선정이유
3. 참고문헌
4. 내용
-< 목차 >-
1) 태교
(1) 태교란?
(2) 전통 태교
태교의 역사 *태교신기*
태교를 위한 바른 마음가짐
태교를 위한 몸가짐
2) 출산
전통분만
탯줄끊는법
삼칠일
3) 왕실에서의 태교와 출산
합궁
태교
산모에게 산기가 있을때
출산
산후
본문내용
(2) 전통 태교
태교의 역사
태교가 시작된 것은 왕권이 성립되고 강화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정권을 되물림 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치열해진 자식에 대한 바램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자들은 똑똑하고 총명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었으며, 그러기 위해서 각자 왕실의 첩과 왕비들은 더욱더 총명한 자제를 낳아,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지위를 위해 온갖 태교를 한 것으로 보여 진다
* 태교신기 *
태교에 대한 기록은 3천년 전 중국의 고전의학서인 <황제내경>을 비롯하여 <사기>,<열녀전>에서 찾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태교에 관해 집대성한 서적은 <태교신기>로 1800년대 우리나라에서 사주당 이씨와 그의 아들 유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중국의 영향을 받은 태교와 우리 고유의 태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뱃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은 스승의 십 년 교육보다 낫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아기가 태어나서 만 1년이 지나야 한 살로 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뱃속에 머무는 열 달을 나이에 포함시켜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치고, 뱃속의 아기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일찍부터 태교에 힘썼다.
우리 조상들은 엄마와 아기의 마음이 하나로 단단히 묶여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성품이 곧은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가 나쁜 마음을 버리고 바른 생각만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만큼 태교의 중요성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언문지>>를 쓴 유희의 어머니 사주당씨는 [태교신기]에서 “성군의 뒤에는 반드시 태교를 실천한 현명한 어머니가 있다”라고 하였으며 “아이의 모습과 재주 없음은 모두 어머니의 탓”이라 하며 태교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 자료
신혼부부가 함께 읽는 태훈 저자 : 태교전문가 임동근 출판사: 정음사
아동발달의 이해 저자 : 정옥분 출판사 : 학지사
김도향의 태교에세이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 저자 : 김도향 출판사: 프리미엄북스
태중교육 저자 : 임동민 출판사 : 명문당
조선의 왕세자교육 저자 : 김문식 , 김정호 지음 출판사 : 김영사
* 인터넷 사이트*
http://www.mamimart.com/kor/pregnancy/02_04.htm
http://blog.naver.com/wso1.do?Redirect=Log&logNo=40003323377
* VOD*
* 제목 : 역사추리<부제: 최초공개 조선시대의 육아일기 ‘양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