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생활과 탈북자의생활 - 북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03.20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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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생활과 탈북자의생활상을 다룬 글이다.
북한의 현실을 파악하고 재조명하는 북한리포트!
학교과제용이다.
목차
○서론
○본론
1. 북한의 생활상
2. 탈북자의 생활상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북한의 생활상이라 함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내가 다루고자 하는 것은 의, 식, 주 만을 다루고자 한다.
의생활
위의 표는 북한 의류 배급체계를 나타내고 있는 표이다.
노동자와 4호 대상 이상 간부를 비교하여 보자. 노동자는 런닝과 내의가 3매인 반면에 4호 대상 특권층은 무제한이다. 사람과 동물의 의복형태가 다른 것은 아마도 사람은 내의를 입는다는 것이다. 팬티가 3장뿐이라고 가정하고 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라고 가정하여보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속옷은 자주 매일 갈아입어야 한다. 비가 오면 빨래는 잘 마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속옷을 자주 갈아입을 수 있을 것인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막말로 노동자는 동물인가? 이처럼 공산주의라는 북한에서 정한 배급기준에서부터 특권층과 노동자의 불평등이 나타난다.
북한의 내의류가 부족하다 단 노동자에 국한에서이다. 여성들은 벌레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에만 팬티나 런닝셔츠를 입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양말도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에만 착용한다. 최하위층 인민 즉 노동자들은 겨울에도 헤어진 의류나 베 조각으로 발을 감싸고 지낸다. 또 신발은 발을 보호 해주는 아주 기본적인 의류이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신발의 종류는 남성구두 1종 운동화 2종 여성편리화1종 비닐신 1종이라고 한다. 북한주민(최하위층 노동자)들은 평양보통강신발공장에서 나온 비닐신을 가장 좋은 신발로 생각한다고 한다. 제일 인기 있는 신발은 운동화나 편리화라고 하는데 이것은 얇은 고무바닥에 한 겹의 천을 붙인 것이지만 이것은 공급물량이 부족해 비싼 가격으로 구입해야 하므로 특권층에 국한된 신발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