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Breast Ca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7.03.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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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case study 입니다.
강추~~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Ⅲ. 결론
본문내용
1. 사례 연구의 필요성
이 사례 연구는 유방암으로 인해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잦은 항암제 투여로 인하여 Chemoport 삽입을 위해 내원한 대상자가 입원 후 발생한 septic shock에 빠진 사례에 관한 연구이다. 어떤 이유로 하여 자신의 다리로 걸어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septic shock에 빠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대상자의 증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또 그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 고찰
㉠ 유방암에 관한 문헌
유방암은 환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가져다주는 흔한 질환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암발생율은 유방암이 1위로 보고되었다.
1) 원인과 위험 요인
유방암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유전적 소인이나 호르몬과 관련된 요인들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 염색체 17에 있는 BRCA-1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유방암, 난소암 및 전립선암의 고위험 집단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은 유방암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기도 한다. 그 외 다른 요인들에 대한 연구도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많은 여성에서 위험요소가 전혀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난소 기능과 관련된 위험 요소는 호르몬의 영향을 암시하는데 35세 이전에 인공적인 폐경을 경험한 여성은 정상적인 폐경기를 맞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3로 감소한다. 또한 초경이 일찍 시작된 사람, 폐경이 늦은 사람, 출산 경험이 없는 사람, 폐경 조절을 위해 에스트로겐을 복용한 사람, 그리고 자궁암, 난소암 및 대장암의 병력을 가진 사람에게 위험이 높다.
유방암의 발생 빈도가 높은 요소에는 피임약, 체외에서 투입된 호르몬, 과체중, 고지방 식이, 음주, 난소 및 뇌하수체 기능부전, 유적적 요인, 양성 유방질환, 그리고 방사선 노출 등이 포함된다. 유방암 발생빈도가 낮은 요소로는 늦은 초경, 빠른 폐경, 폐경 전 난소 적출술, 폐경 후 평균 이하의 체중 유지 및 인종(아시아 및 아프리카)등이 포함된다.
치료의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이가 되기 전에 조기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간호사는 환자가 55세 이상이며, 미혼이고, 첫 임신 후 30년이 넘었으며, 유방암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위험성에 대해 교육한다. 그리고 모든 여성들에게 유방 자가 검진을 시행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또한 체중 조절과 고지방 식이제한 등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고위험 요인을 줄여야 한다.
참고 자료
-서문자외(2004). 성인간호학 上Ⅰ, 현문사, p. 310 ~337
-서문자외(2004). 성인간호학 下Ⅳ, 현문사, p. 2640 ~ 2647
-채장성외(2003). Drug Guide, 군자출판사.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2005). KIMS
-Mosby(2006). Nursing PDQ. 군자출판사. p.19~20
-최순희외(2004). 표준화된 간호진단, 결과,중재의 연계,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