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al`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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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프콕스의 `The Goal`이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속에 나오는 TOC이론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목차
Ⅰ. 읽게 된 계기, 편견, 그리고 깨달음.
Ⅱ. 본격적인 이야기
Ⅲ. TOC (Theory of Consraints : 제약자원이론)에 관하여..
Ⅳ.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알렉스 로고. ‘The Goal`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자 이 책의 주인공이다.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 등을 비롯해 내 머릿속에서 꽤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이 될 듯 하다. 폐쇄위기의 공장을 살려내는 인물이며 위기에 빠진 가정을 다시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빌 피치, 요나교수, 밥 등의 주변인물들이 등장하여 소설을 이끌어 나간다.
‘3개월’. 소설 속 알렉스에게 주어진 공장의 운명 결정 시간이며, 이 소설의 대부분의 사건들이 이루어지는 기간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한 알렉스에게 ‘41427’이라 명명된 주문의 납기지연으로 인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 알렉스에게 3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가 떨어진다. 사업본부장에게서 3개월 동안 공장의 회생가능성을 보이지 못하면 공장을 폐쇄하겠다는 선고를 받은 것이다. 이야기의 초반인 이때부터 알렉스의 운명은 꼬이기 시작한다. 공장의 문제점들이 속속 들어나기 시작하고, 알렉스의 가정 또한 위기로 치닫게 된다. 알렉스의 고뇌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하지만 알렉스는 포기하지 않는다. 공장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희망을 가져다준 것일까. 소설 속에서 소크라테스 같은 이미지를 가진 요나 교수가 등장한다. 바램 같아서는 알렉스 혼자 깨닫고 문제를 해결했으면 했는데, 그도 평범한 인간인지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의문점을 하나 가지게 되었는데, 어째서 요나 교수는 모든 것을 꿰뚫고 있었을까? 경영이나 경제 분야도 아닌 물리학 분야의 전문가인 그가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실마리를 제공하고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 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