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뇌신경검사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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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신경 검사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1. 제1뇌신경 : 후각신경(Olfactory nerve)
2. 제2뇌신경 : 시신경(Optic nerve)
3. 제3뇌신경 : 동안신경(Oculomotor nerve)
4. 제4뇌신경 : 활차신경(Trochlear nerve)
5. 제5뇌신경 : 삼차신경(Trigeminal nerve)
6. 제6뇌신경 : 외전신경(Abducens nerve)
7. 제7뇌신경 : 안면신경(Facial nerve)
8. 제8뇌신경 : 청신경(Acoustic nerve)
9. 제9뇌신경 : 설인신경(Glossopharyngeal nerve)
10. 제10뇌신경 : 미주신경(Vagus nerve)
11. 제11뇌신경 : 부신경(Accessory nerve)
12. 제12뇌신경 : 설하신경(Hypoglossal nerve)
본문내용
1. 제1뇌신경 : 후각신경(Olfactory nerve)
대상자의 눈을 감게 하고, 검사하지 않는 비공을 손가락으로 막게 한다. 그리고 대상자로 하여금 커피, 담배, 비누와 같이 익숙한 냄새를 감지하여 말하게 한다. 이때 알코올 스펀지나 암모니아와 같은 자극 물질은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자극 물질이 후각신경보다는 삼차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다른 냄새로 잘못 감지한다면 후각신경의 손상을 의미한다. 그러나 노화, 흡연, 감기,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도 후각이 소실되거나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후각 기능의 소실이나 감소는 중요한 의미를 갖지 않을 수 있다.
2. 제2뇌신경 : 시신경(Optic nerve)
양쪽 눈은 따로 검사하는데, 한쪽 눈을 검사할 때 다른 쪽 눈은 뜬 상태로 가린다. 중심시력표(central vision) 또는 Snellen chart를 이용하여 시력을 검사한다.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에는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검사한다.
시야 검사는 대상자에게 검사자의 코에 시선을 모으게 하고, 검사자가 시야 바깥쪽에서부터 시야 안쪽으로 차츰 양손가락을 이동시켜 가며, 어느 지점까지 대상자가 검사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볼 수 있는가를 말하게 하는 검사이다. 대상자가 양쪽 손가락의 움직임 중 하나라도 볼 수 없는 경우는 검안경 검사(ophthalmoscopy)를 이용하여 혈관이나 망막의 문제, 유두부종, 시신경 위축 등을 확인한다.
3. 제3뇌신경 : 동안신경(Oculomotor nerve)
동공수축 반사를 위해 어두운 방에서 대상자의 눈 가까운 곳에 penlight를 비춘다. 이때 동공이 수축되고 그 상태를 유지해야 정상이다(대광 반사). penlight를 비추지 않은 다른 쪽 눈의 공감성 대광 반사(consensual response)도 검사한다. 동공은 양쪽의 크기가 같고 둥글어야 하며, 모가 나거나 일그러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빛에 반응하고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 간호사는 자를 이용해 양쪽 동공의 크기를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동공은 일정하고 둥근 형태이나 나이가 들수록 점차 형태가 변화한다. 빛에 대해 일정한 속도로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녹내장이나 백내장 수술, 홍채제거술 등은 빛에 대한 반응과 동공의 모양이나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