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독재자 - 히틀러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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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독재자 영화 감상문입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
그리고 영화 속 마지막 연설문내용 삽입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 말기에 가상의 나라 토매니아의 유대인 사병이 전쟁터에서 슐츠라는 장교를 구하고, 자신은 비행기 추락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20년 동안 병원에서 지낸다. 찰리와 똑같은 외모를 지닌 토매니아의 파시스트 독재자 힌켈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유대인 탄압정책을 펼 무렵, 퇴원한 유대인 사병은 과거에 경영하던 이발소를 다시 연다. 이발소 창문에 새겨진 유대인 표식을 지우려던 이발사는 힌켈의 돌격대원들에게 붙잡히지만 과거에 구해준 슐츠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떠돌이 찰리의 마지막 희미한 그림자가 깃든 캐릭터인 이발사는 말수가 적고 독재자는 시종 말의 홍수를 쏟아낸다. 한편 힌켈은 유대인 갑부가 대출 요청을 거절하자 유대인 탄압정책에 강도를 더하고, 이웃한 박테리아국의 독재자 나폴리와 맺은 불가침조약을 어긴 채 오스텔리히를 침략한다. 힌켈의 미움을 산 슐츠와 함께 수용소로 가게 된 이발사는 군복을 훔쳐 입고 탈출하다가 비슷한 외모 때문에 힌켈로 오인 받고, 휴가 중인 힌켈을 대신하여 연설을 하게 된다. 연단에 오른 이발사는 희망과 평화, 인간애의 중요성을 호소한다. 이 연설은 찰리 채플린의 허구의 캐릭터 찰리에서 분장을 벗은 채플린으로 이행하는 첫 번째 순간이기도 하다.
이 영화의 특징 중 하나는 무성 영화가 아닌 유성영화라는 점이다.
즉, 대사 처리가 자막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소리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첨으로 채플린의 목소리를 들었다. 찰리 채플린에 대해서 많이는 알지 못하지만 채플린을 생각하면 모자, 지팡이 걸음걸이 등등이 생각나고 다소 코믹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여기서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영화 자체가 상당히 사회성이 짙은 영화라 그런 것일까 코믹적인 면보다 사회적인 면도 많이 보였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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