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심폐소생술(CPR)
- 최초 등록일
- 2007.02.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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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폐소생술의 목적 및 필요성과 전반적인 과정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심폐소생술의 목적 및 필요성
Ⅱ. 심폐소생술의 원리
Ⅲ. 심폐정지 시 나타나는 상태
Ⅳ. 심폐소생술의 과정 (1단계)
A- airway (기도유지)
B- breathing (인공호흡)
C- circulation, cardiac compression (심장압박)
Ⅴ. 심폐소생술의 과정 (2단계)
D- Drugs and fluid(약물요법과 수액공급)
E- ECG(심전도)
F- fibrillation treatment(심실세동 제거, defibrillation)
Ⅵ. 심폐소생술의 과정 (3단계)
G-guaze(측정)
H-hypothemia(저체온)
I-intensive care(집중간호)
Ⅶ. 심폐소생술후의 예후 판정
Ⅷ. 심폐소생술의 합병증
본문내용
Ⅰ. 심폐소생술의 목적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주된 목적은 우리 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장기인 심장, 뇌, 그리고 그 외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자는 데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얼마나 빨리 시행 하는 것이며, 이것이 또한 심폐소생술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대한 열쇠이다. 심장마비가 일어난 후 에도 우리 몸 속의 폐와 혈관 내에는 6분 정도까지는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산소의 여분이 있다. 만약 숨이 먼저 그쳐도 수 분 동안은 심장이 뛰게 되어 폐 속의 산소는 계속 이용되게 된다. 그러나 심장이 멈추게 되면 폐와 혈관 속의 여분의 산소가 더 이상 순환될 수가 없으므로 이때 심폐소생술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심장과 폐가 멎고 나서 즉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거의 대부분에서 완전소생의 기회가 높다. 그렇지만 4~6분이상 혈액순환이 안 되면 뇌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크다. 6분 이상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거의 전부 에서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고 생명을 잃게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사시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로 판단되면 즉시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켜야 한다.
Ⅱ. 심폐소생술의 원리
임상적 사망상태의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간단한 원리는 “인공호흡은 호흡과 대사를 도와 산소를 얻게 해주고, 흉부압박은 심실에 압박을 가해 줌으로서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즉, 흉부를 압박하면 흉골과 척추사이의 가장 큰 기관인 심장이 압박되어 심실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그 압력에 의해 혈액순환이 이루어진다는 원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