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2.2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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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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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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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동안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재미있고 감명 깊게 보아왔고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대부분을 좋아하였다. 그런데 때마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센과 치히로를 보면서 재미와 함께 가슴 한편으로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의 내용을 간추리자면 센의 가족들은 이사를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동굴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부모님은 주인이 없는 음식을 먹게 되면서 돼지가 되어버린다. 이에 센은 그 댓가를 치르기 위해 유바바와 계약을 하고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센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나는 여기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우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의 소중함이었다. 여기서는 이름을 소중히 하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은 내 자신을 소중히 하라는 이야기이며 계속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자각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기 때문에 센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하고 언제나 내가 누구인가를 자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여기서는 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데, 어느 철학자가 일하는 자만이 달콤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이 생각나면서 다시 한번 일하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며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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