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절]한국의 국가예절
- 최초 등록일
- 2007.02.2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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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인
목차
Ⅰ. 국민의례
Ⅱ. 애국가에 대한 예절
Ⅲ.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
(1)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지켜야 할 예절
(2) 국기에 대한 맹세
Ⅳ. 국가 원수에 대한 예절
Ⅴ. 우리나라의 국경일
Ⅵ. 태극기 게양법
(1) 게양일
(2) 게양시간
(3) 게양장소
(4) 외국기와 함께 달 때의 게양법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국민의례 (國民儀禮)
국가나 공공단체의 회의나 행사에서 제일 먼저 행하는 국민적 의례를 말하는 것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국기는 국가의 상징이므로 이에 예를 표함으로써 국가 국체에 대한 존경과 애착을 재확인하게 되고, 우리들이 현재 복된 삶을 누리고 있는 이 나라를 이룩하고 지키기 위하여 신명(身命)을 바친 순국선열의 영령(英靈)을 묵념함으로써, 우리들도 또한 그들과 같이 나라를 위하여 응분의 희생을 아끼지 말 것을 맹세하게 된다.
또 우리의 애국정신을 문자와 곡조로 잘 나타낸 애국가를 모든 참석자가 목소리를 합하여 봉창함으로써, 우리 국민이 이지적·정서적으로 한마음·한뜻이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이와 같이 국체에 대한 경애(敬愛)와, 국민으로서의 희생정신을 다짐하게 하고, 전체 국민의 단결심을 과시하게 하는 국민의례는 회의나 행사를 진지하고 뜻있게 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정식절차 : 국기에 대한 경례 (경례곡 맹세문 포함) → 국기에 대한 맹세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약식절차 : 국기에 대한 경례 (무전주 애국가)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Ⅱ. 애국가에 대한 예절
① 애국가를 부를 때는 가사를 통해 조상의 빛난 얼을 되살리고,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몸과 마음을 다해 민족과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한다.
② 경건한 마음으로 정중하게 부fms다.
③ 애국가의 곡조에 다른 가사를 붙여 부르거나, 또는 곡조를 변경하여 불러서 애국가의
존엄성을 손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④ 보행 중에 애국가(연주곡 포함)가 들려오면 걸음을 멈추고,
애국가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향하여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⑤ 물건을 손에 들었을 때에는 그 자리에 놓고 바로 서서 듣는다.
⑥ 건물의 안이나 바깥을 막론하고 집회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참석자는 물론,
일반 관중도 모두 힘차게 애국가를 제창토록 하며, 의식의 성격이나 여건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4절까지 제창하도록 한다.
⑦ 애국가가 들리면 뛰어다니거나 장난을 하지 않는다.
⑧ 태극기를 앞에 두고 부를 때는 바른 자세를 취하고(차렷자세) 오른손을 가슴에 올리며
왼손은 다리에 붙인 자세에서 부른다.
⑨ 정복(=유니폼) 모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착용한 모자는 벗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