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의 미래 사회을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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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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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터 드러커, 그는 나의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인물이었다. 내가 그에 대한 지식을 처음 접했을 때, 난 그가 현존하는 최고의 경영학자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대학에 들어와서야 피터드러커 씨가 나와 동시대를 살았던 엄청난 인물이라는 점, 그리고 경영학의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가 남긴 저서 중 가장 대표적인 책이 바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 정신 (원제: Innovation & Enterpreneurship)은 기업 생존을 위한 경영 혁신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기업가의 정신을 다룬 책이다. 1985년에 출간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미래를 내다보는 저자의 선견지명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많은 기업 경영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GE, P&G, 존슨 & 존슨, 3M, 그리고 IBM이다. 이 다섯 개의 기업들은 짐 콜린스의 Build to Last-한국에서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출간 당시 대유행이던 스티븐 코비의 「습관」시리즈들을 따라한 유치한 제목 때문에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고 한다.-라는 책에서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일반적으로 느낀 점은 도대체 이 5가지 기업의 정체는 무엇인가였다. 특히 GE의 성장 배경에 대해서 더욱 더 관심이 갔다. 드러커 교수의 저서를 읽으면서 잭 웰치와 관련된 책들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피터 드러커 교수는 우리에게 GE가 되었든, 3M이 되었든, NHN이 되었든, 또는 동네 빵가게가 되었든 크기와는 상관없이 우리에게 기업가 정신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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