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구석기문화(박물관답사 후)
- 최초 등록일
- 2007.02.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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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로부터 문화는 넓은 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대표적인 세계 4대문명 발상지인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황하, 인더스지역은 강 유역을 중심으로 문명을 이룩하고 문화를 꽃피웠다. 현재 대부분의 거대도시 또한 강을 지니고 발전해 왔다. 왜 강 유역을 중심으로 문화가 발달한 것일까? 유역(流域)이란 강물이 흐르는 언저리 지역을 말한다. 물이 흐르는 지역에는 모든 생물에게 필수적인 물이 흐르고 있고 식량이 풍부하다.
중원지역은 우리나라의 중심부 지역을 말한다. 좁게는 충북지역에 국한되어 볼 수 있지만 넓게 보면 남한강과 금강, 중상류 지역 모두를 포함한다.
우리나라에서의 중원지역, 충북지역은 지리적으로 바다와 닿지 않은 유일한 내륙도로서 주변에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이 에워싸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각축장이었고 고려, 조선시대에는 영남을 잇는 길목에 해당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지리, 역사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남한강과 금강 상류지역으로 강유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원지역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은 구석기 시대, 한반도의 조상들, 문화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구석기 시대 문화유적이 있기 때문이다.
중원지역 구석기 시대의 문화유적을 집약해 놓은 곳이 바로 충북대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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