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경제세계화의 추세와 문제점(WTO, IMF, IBRD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02.0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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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무역기구,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를 중심으로 반세계화의 논리를 펼친다.
경제세계화의 양극화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선 경제 세계화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 각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 연구의 핵심내용인 경제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세계무역기구,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이 과연 제3세계의 경제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그들의 세계화와 제3세계의 경제발전에 대한 주장이 타당한지를 검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서론
본론
1. 경제세계화의 추세와 문제점
2. 경제세계화의 국제기구
- 세계은행
- 국제통화기금
- 세계무역기구
결론
본문내용
2) 국제통화기금
국제통화기금(IMF)은 1944년 브레턴우즈협정에 따라 1945년 12월 설립되어, 1947년 3월부터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와 함께 업무를 개시한 국제금융기구이다. 자매기관인 IBRD(국제부흥개발은행)가 장기금융기관이라면 국제통화기금은 단기 국제금융기관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정치적, 경제적으로 세계적인 주도권을 잡은 미국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무역거래에서는 자유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주장하며 가트(gatt)체제를 출범시켰고, 이러한 실물거래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국제 환안정 및 국제 유동성 확대 보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IMF는 돈을 낸 비율에 따라 의결권을 갖기 때문에 돈을 가장 많이 낸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다. 현재 미국은 전체 기금의 18%정도를 내고 있고, 따라서 의결권도 18%를 행사한다. 따라서 IMF의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서는 83%이상이 찬성해야 한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미국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러한 본질적 구조 문제와 함께 1980년대 초에 본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변질되기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은 각국 정부가 통화위기를 피해갈 수 있도록 돕기보다는 국가간 무역과 금융자산 이동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도록 각국 정부를 압박하는 일을 해왔다. 그 결과 무역불균형이 확대됐고, 무분별한 금융투기가 크게 늘어났다.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 사이에서 일어난 경제위기와 국제통화기금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참고 자료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 ; 세계화 국제포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