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게오르그 짐멜의 `영속성의 현재로서의 모더니티`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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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짐멜의 모더니티의 소개와 승인은 보들레르와 다른, 시적인 것이 아니고, 모더니티의 엄격한 역사적 분석으로 특징지울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짐멜의 모더니티 소개는 그의 사회학적 인상주의와 미학적 태도 두 경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즉, 짐멜의『돈의 철학』에서 삶의 현대적인 방식에 대한 기술 뿐 아니라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본문 중-
현대 독일 현대사회학의 창시자인 짐멜의 사회학적 미학에 대한 연구를 한 데이비드 프레스비의 논문을 요약한 글.
짐멜의 모더니티 성찰의 사회적 위치는 그의 사고와 한계의 원천을 구성하고 있는데, 대도시 삶의 관계 사회학에 대한 짐멜의 사회학적 위치 분석은 벤야민과 보들레르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신경쇠약증의 경험은 대도시 삶의 짐멜 분석의 출발이고 동시에 화폐경제의 발전과 관련된 외형들의 확장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도시는 모더니티 분석의 중요한 기초로서 다른 사회적 경험들을 위한 초점이다. 짐멜은 사회학적 인상주의로서 그의 주제에 접근하고 대도시의 인간 관계가 무수한 사회적 비네트가 된다. 대도시에서의 사회적 조우와 경험의 소요는 도시적 삶의 중심 결과로서 신경쇠약증의 원천 중 하나가 된다. 그리고 짐멜의 소비자 분석은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무역 박람회와 같은 대도시의 환경에 위치 지워지고 보편적으로 대도시와 현대 도시의 삶은 현대 화폐 경제의 결과들의 위치다.
짐멜 전제의 간략한 윤곽은 도시적 삶에 의한 신경증적인 에너지의 동적인 증가와 교환가치에 의해 지배되는 발전된 화폐 경제로서 모더니티에 관한 그의 중심 주제이다. 그리고 동시대 학자들은 그를 ‘지성적인 신경증환자’로 묘사하거나 ‘사회 연구에 있어서 프로이드’로 여겼다. 그러나 짐멜의 연구는 그와는 정반대로 진행되었는데, 사회의 표면에서 작동하는 과정을 추적했다. 짐멜의 신경쇠약증은 도시의 삶에서의 사회적 전제와 발전된 화폐 경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짐멜의 대도시에서 삶에 대한 에세이와 다른 저작에서 대도시와 대도시 삶과 화폐경제의 관계, 모더니티의 특징들을 찾을 수 있다. 짐멜의 공간에 대한 사회학의 문맥에서, 도시는 영역적인 경계로서 정의내리기 보다는 사회학적인 용어로 정의될 수 있다. 비록 사회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차별적인 사회적 공간이지만, 도시는 사회학적인 결과들의 공간적 실체가 아닌 공간적으로 형성된 사회학적인 실체이다.
참고 자료
David Frisby, 1985, Fragments of Modernity: Theories of Modernity in the Work of Simmel, Kracauer and Benjamin, Cambridge: Polity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