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통일의 과정과 준비

소개글

남북의 분단과 통일을 다룬 수업에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학점은 A+나왔구요!! 완전 열심히 한 레포트입니다!!
기본 주제는 남한이 통일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되어있나에 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정말 잘되어 있으니 걱정마시고 받으세요!!^^V

목차

서 론

본 론
Ⅰ. 통일의 과정으로서의 한반도 평화 정책(대북포용정책)

Ⅱ. 통일방안의 변천과 정책발전과정
1. 선 평화 후 통일론
2.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3.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4. 민족공동체 통일방안
5.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계승과 화해협력정책

Ⅲ. 통일을 위한 준비
≫거시적(정부차원)
1. 경제
(1)통일비용 정의
(2)통일비용 규모 추정
(3)남북경제교류 실적 현황
(4)통일비용 조달 방안의 나아갈 방향
2. 법
(1)우리법과 북한법의 비교
(2)통일 전 단계의 법에 있어서 통일준비
(3)헌법상 영토규정의 문제점
(4)기타
3. 교육
(1)정부차원과 대학차원의 교육인력 양성
(2) 통일준비 교육 과정의 방향
4. 대외정책
(1)한반도의 대미 외교정책(대북 포용 정책과 한․미 공조체제)
(2)대중외교관계
(3)대일정책
(4)대러 정책 방향

≫ 미시적 측면
1. 통일에 대한 국민의식
(1)북한관련인식
(2)한미동맹이 통일에 미치는 영향
(3)대북정책의 문제점
(4)통일비용 충당
(5)북한의 핵실험
2. 시민사회의 역할 (화해․협력 과정에서의 NGO의 역할을 중심으로)
(1)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NGO의 활동이 중요한 이유
(2)민간간의 교류현황
(3)통일과 관련된 NGO 소개

Ⅳ. 통일 이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1. 가치관의 혼란
(1)문제점
(2)해결 방안
2. 언어문제
(1)남북한 언어의 이질화
(2)해결책

Ⅳ. 독일의 통일이 주는 시사점
1. 문제점
2. 시사점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통일은 남북한에 소속된 국민과 영토와 여타 자산들을 하나의 독립적 국가 주권하에 귀결시키는 정치적 통합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적 통합의 완성을 위해서는 남북한 주민 사이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통합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보다 엄밀한 의미의 통일은 정치적, 지리적 통일의 수준을 넘어서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남북한간 균형적 일체성이 확보되고, 분단의 상황에서 파생된 남북한 주민사이의 심리적 이질감 등의 완전한 해소가 달성되는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통일을 하여야 하는가? 우리는 통일을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대답을 하면서, 왜라는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이는 한민족인 우리가 분단되어 있다는 사실은 잊지 않았지만, 긴 시간이 분단이라는 상황의 심각성을 무디게 만들어 버린 이유일 것이다. 이미 남한은 안정적인 주권국가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통일은 왜 하여야 하는 것일까? 우선 가장 근본적이고 당위적인 논리로, 남북한은 역사적으로 하나의 국가를 유지해온 하나의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의 민족국가 내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라는 공동체를 영위하는데 구성원간의 동질성은 공동체의 안정성을 부여하는 중대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전 세계국가들을 살펴볼 때, 단일민족국가의 명확한 특성을 지니는 국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한 민족이기에 반드시 한 국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명제는 설득력이 약해지고 있다. 이제 국민들의 통일지향적 사고관을 고취시키고 통일의 추동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민족주의 이상의 합리적 논거가 요구된다. 과도하게 이상주의적인 미래의 통일한국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 시각에서 현실에 맞는 통일로의 상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통일연구원. 「남북한 교류(화해) ․ 협력과 NGO의 역할」2004
- 이영선,「통일준비」오름, 1997
- 통일연구원, <2005년도 통일문제 국민여론조사>, 2005
- 大判 1996. 11. 12. 96누1221
-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2조 2호, 3호
- 양문수 외 「남북한 경제통합의 인프라 확장방안」통일연구원, 2005
- 통일부 교육연구원 「통일문제이해」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