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홀리데이
- 최초 등록일
- 2007.01.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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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홀리데이를 보고 느낀점. 영화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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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감독 : 양윤호
* 출연 : 이성재(지강혁), 최민수(김안석)
- 이 영화는 1988년 10월 죄수호송 중 탈주해 원정 강도와 인질극을 벌여 서울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지강혁 일당의 사건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지강혁은 부조리한 공권력에 참다 못해 살인을 저지르게되고 보호감호의 형을 받아 형무소에 복역하고 있던 중 자신의 동생을 죽음에 몰아넣었던 악덕한 경찰 김안석을 만나게 된다. 지강혁은 그를 보고 복수를 꿈꾸게 되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되며, 결국 치밀한 계획을 세워 같이 수감된 동료들과 복수극을 실행하게 된다. 그들이 노린 때는 바로 죄수호송 중... 호송차를 빼앗고 경찰들을 무력화시킨 지강혁 일당은 원정 강도와 인질극을 일삼는다. 이런 사건은 매스컴을 통해 악덕 범죄자들의 소행으로 알려지게되어 서울 일대는 공포로 떨게된다. 하지만 매스컴과는 달리 이들은 가난한 시민들의 돈은 빼앗지 않으며 살인 같은 악행위도 저지르지 않는다. 다만, 이들의 목표는 보호감호나 부조리한 공권력을 대통령에게 알리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현실의 장벽에 부딪힌다. 대통령에게 찾아가는 일도 실패를 하게 되고, 벼랑 끝으로 몰린 지강혁 일당은 자살을 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은 지강혁은 인질극마저 실패하자 경찰에게 홀리데이를 틀어줄 것을 부탁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치며 그 또한 자살의 말로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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