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7.01.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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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고 과연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어떠한지에 대힌 여러가지 논제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차
1. 변환의 시대
2.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3. 조직사회
4.노동, 자본 그리고 그들의 미래
5.기초한 조직
7.사회부문을 통한 시민정신의 회복
8.지식: 지식경제학. 지식생산성
9.학교의 책임
9. 결어
본문내용
1. 변환의 시대
서구 역사의 전환은 수백년 마다 한번씩 급격히 일어났다. 1차 전환은 도시의 형성, 활판 인쇄술의 발명, 종교개혁 등으로 맞이하게 된 르네상스시대다.. 그 다음은 증기기관의 완성으로 산업혁명을 더욱 촉진시킨 2차전환이다. 지금은? 지식사회로의 이동이 진행중인 3차전환의 시대이다. 지식사회로의 이동은 탈자본주의 사회로의 이전을 뜻하며 지식 자체가 자원인 사회를 뜻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토지, 노동, 자본의 개념으로 현 시대를 가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지식사회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은 지식을 생산하기 위한 제약요소로서 중요한것이지 생산도구나 생산력로서 간주되지는 않는다.
지식사회의 이동이 미래예언은 아니다. 이러한 탈자본주의 사회로 이동은 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시작된것이다. 과거의 사실이 된 공산주의의 붕괴, 국가 공동체의 형성 등은 우리들이 인식할 사이도 없이 현대를 바뀌놓고 있는 것처럼 지식사회로의 이동 또한 우리 인식의 안테나에는 한창 진행중인 지금에서야 감지되는 것이다. 지식사회로의 이동을 부추긴 것은 지식의 의미와 적용의 변화이다. 그리고 이것이 몰고온 파장은 사회적으로 굉장한 영향력을- 블루칼라 계층의 형성과 소멸, 지식 근로자의 대두, 서비스 근로자의 형성, 조직의 변화 등- 미치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중이다.
2.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지식의 의미 변화의 첫번째 국면인 100년 동안 지식은 작업도구와 제조공정 그리고 제품에 적용되었다. 이것이 산업혁명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것은 마르크스가 말하는 "소외"와 새로운 계급과 계급투쟁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공산주의를 잉태하였던 것이다. 1880년경부터 시작하여 제2차 세계대전 무렵 절정기에 이른 두번째 국면에서 새로운 의미의 지식이 작업 그 자체에 적용되었다. 이것은 생산성 혁명으로 연결되었고, 그 후 75년만에 생산성 혁명은 프로레타리아들로 하여금 소득이 거의 상위권에 드는 중산층 부르주아로 바꾸어 놓았다. 이리하여 생산성 혁명은 계급투쟁과 공산주의를 패배시켰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