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한국어][국어][일본어][일본어잔재][국어순화]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잔재 분석, 우리말순화 방안(사례)(시대에 따른 일본어 간섭, 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 잔재 사례, 국어순화 교육, 국어순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01.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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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잔재 분석과 우리말순화 방안 심층 고찰(사례 중심)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시대에 따른 일본어의 간섭
1. 기원 전 2세기에서 기원 7세기까지 (이두 형성 시대)
2. 통일 신라 이후의 땅이름의 바뀜과 의식 구조
3. 경덕왕(757) 때의 토박이말의 수난
4. 고려(928)에서 조선조까지
5. 조선조 초기에서 대한제국 말까지
6. 이두식 표기를 살리고 우리말 깎아 내림
7. 일제 침략 시대
8. 1945년 광복에서 현재까지
Ⅲ. 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 잔재 사례
Ⅳ. 국어순화 교육
Ⅴ. 국어 순화 방안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일본어 오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개화기 이후였으며 해방 후에는 정치적 이유 때문에 언어 순화가 일찍 이루어 질 수 있음에도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 만약 이때 언어 순화가 제대로 이루어졌더라면 거의 확실하게 일본어 찌꺼기를 순화시켰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일본식 한자어의 오염은 우리말로 쉽게 혼동되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가장 순화하기 힘든 일본어이었으며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군대나 법조계 같은 특수한 집단에도 일본어의 찌꺼기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언어 순화를 위해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 교육이나 언어 순화 운동뿐만 아니라 , 군대 같은 장소와 법조계 같은 전문적인 직업에 남아있는 일본어 찌꺼기를 순화시키려면 국가적 차원에서 언어 순화 운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어 잔재의 문제를 객관적이고 실제적으로 볼 수 있었다. 일본어 찌꺼기의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었으나 이미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기에 혹은 그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기에 알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마디로 일본어의 잔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언어에 잔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언어란 한 번 널리 사용되면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Ⅱ. 시대에 따른 일본어의 간섭
1. 기원 전 2세기에서 기원 7세기까지 (이두 형성 시대)
우리 나라의 이두 형성 시기를 꼭 집어 말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기원 전 2세기쯤에서 초보적 형태로 쓰이다가, 차차 정돈된 형태로 발전하여 기원 7세기쯤에는 원숙한 경지에 이르지 않았나 추측된다. 약 7?8백 년의 긴 시기에 걸쳐《삼국사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