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생애와 업적
- 최초 등록일
- 2007.01.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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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논문은 인도사의 큰 주제 가운데 선택한 하나로써 우리가 어려서부터 위인전에서 꼭 한번 은 봤던 인도의 가장 위대한 위인.간디의 생애와 그의 주요 업적, 철학 등 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논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간디의 출생과 그의 성장 과정
Ⅲ. 남아프리카에서의 생활
Ⅳ. 인도 귀국 후의 간디
Ⅴ. 노년기의 간디
Ⅵ. 간디 삶의 주된 업적들
Ⅶ. 간디의 철학
Ⅷ. 인도 국민회의에서의 간디
Ⅸ. 간디의 최후
Ⅹ. 맺는말
본문내용
Ⅶ. 간디의 철학
1.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 영국의 배신으로 무기력에 빠진 인도 민중에게 빛이 된 것은 `아힘사의 교의에 입각하는 `사티아그리하‘ 운동을 통해서였다. 간디가 그의 `아힘사`라는 교의를 가져온 이래로 그것은 줄곧 전인도를 지배해 왔다. 그의 인생철학은 주로 자기가 개인적인 정치적 경험을 통해서 재발견하고 재평가한 인도의 종교심으로 구성되고 있었다. 인도의 종교심을 재평가 하는 데에 있어서의 주요 특징은 그가 `아힘사`를 `사탸`의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보고, `아힘사`에 대해서 `사탸`에 대해서와 거의 같은 정도의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 데 있다.
2. ‘사탸’의 규정
- 그에 따르면, 온 우주에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감지 할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데, 이 힘이야말로이 세계에 있어서 영구불변하는 유일한 실재라고 한다. 그리고 이 힘의 작용을 관찰한 결과 그 힘은 선을 위하는 힘이지, 악을 위하는 힘은 아니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간디가 `사탸` 또는 신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 힘을 말하는데, 그는 이 힘을 인격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법, 즉 생명의 법, 자연의 법, 도덕률이라고 생각한다. 간디는 이와 같이 궁극적 실재를 하나의 신비롭고 선한 힘이라 생각하고, 우주 속에서 질서와 조화 및 도덕률의 지배를 보며 이 도덕률이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의 지도 원리라고 간주한다. 즉 간디에 있어서는 그런 도덕률은 인류를 지배하며 인간의 본성 속에 스며들어 있는 항구불변의 인생 법칙이다. 그는 그러한 도덕률을 `진리의 법`이라 부르고, 때로는 진리 또는 `사탸`라고만 하기도 한다. 이 `사탸`는 경우에 따라 진실, 진리라고도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실은 `사탸`라는 말은 진실과 진리 이외에도 선량, 정의, 궁극적 실재와 신, 이런 모든 속성의 참된 실체도 아울러 의미하고 한다.
3. 아힘사의 규정
- 간디 철학에서 `사탸`에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아힘사`도 `사타`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존립 그 자체가 의거해 있는 보편적인 제 1원인이다. 증오와 전쟁으로 인한 과거 속에서도 인류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이 세상에는 그런 파괴의 법보다 더 고차적인 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간디는 생각하는데, 그 법이 다름 아닌 `아힘사의 법`이지만 그것도 마찬가지로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애정·동정·자비·관용·봉사·자기희생 등의 적극적인 의미와 아울러 비폭력, 불상해같은 소극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간디는 그 적극적인 측면을 `사랑의 법` 내지 `사랑`이라 부르고, 그 소극적인 측면을 `비폭력의 법` 내지 `비폭력`이라 불렀다. `아힘사`의 적극적인 면은, 인간이 가까운 관계를 가지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품고 있는 사랑을 적까지 포함하는 온 인류에게 확대시키는 일이요, 소극적인 면은 사리를 더욱 추구하거나 열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고의로 어떤 생물을 죽이거나 고통을 주는 것은 삼가는 일이다.
4. 사탸와 아힘사의 관계 규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