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전쟁`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일본과 미국의 관계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이라크, 북한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국제관계에서 살아남을 전략을 모색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일본인 저자로서 비판할 부분이 상당히 많았으므로 일목요연하게 이유를 들어 비판을 하였고 책의 내용을 단순히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것보다 교수님들은 책의 비판을 상당히 중요시합니다. A+를 받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1)저자소개
2)책의내용
3)이 책에 대한 비판
4)결말
본문내용
이 책은 미국의 세력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북한 등의 관계와 국제정세, 그리고 정책들을 다룬 내용이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이번전쟁에서 80%의 정밀폭탄을 사용하여 IT에 의한 새로운 전쟁을 벌이게 된다. 미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로 역사상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으며 그 공격은 단순히 강력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IT를 중심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군사 공격인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에 의해 중동의 지도를 바꾸려 하고 있다. 이슬람세력의 중심부인 이라크에 미국이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둔하여 유럽 국가들의 중동에 대한 기득권을 단번에 뒤집어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의 중동 전역의 막대한 석유자원을 미국의 군사력 아래에 놓이게 하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이지만 미국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얻게 될 엄청난 이익을 생각해 테러의 위협과 싸우며 전쟁을 단호히 감행할 것이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새로운 과학의 힘에 바탕을 둔 군사력에 의해 세계 어느 나라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하고, 동맹국의 협력의 필요성을 잃었으며 미일안보 시대의 종언의 모습을 드러냈다. 심지어 일본이 미국의 적이 된다 고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미일안보조약 시대의 종언은 냉전체제가 완전히 끝났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의 지도자들은 이제 일본의 경제가 붕괴된다고 해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기 시작했다.
미국은 일본의 동맹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만큼 강력한 정권으로 후세인 다음으로 김정일을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김정일이며, 미사일 개발을 계속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테러리스트 국가의 공장으로서 그들에게 미사일을 공급하고 있다는 이유이다. 김정일은 자신의 국민을 굶어죽게 만들고 한반도를 적화통일 시키려 하는 행동은 인도주의적으로 볼 때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다. 그리고 일본 국내에 공작원을 보내어 일본 국민을 납치하는 것은 국제 법으로 볼 때 분명한 범죄이다. 김정일 정권에 선전포고를 하고 싸워야하며 이것이 국제사회의 원칙이며 원리이다.
미국은 또 다른 적으로 중국을 꼽는다.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이라크, 이란, 북한을 거론했지만 사실 중국도 포함시키고 싶어 한다. 중국 정부가 북한이나 이란, 이라크의 대량파괴 무기제조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국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머지않은 장래에 미국과 중국은 대만을 둘러싸고 긴장상태가 점차 고조되고 혼란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