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소 일본주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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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 일본주의’ 라는 책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제국 시대의 종말을 고하고 앞으로 일본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밝히고 있는 주장이 담긴 글이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일본이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고 몰락의 길을 걷다가 한국 전쟁의 발발로 다시 부흥의 계기를 맞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소국주의는 사상 국방과 국채에 반대를 한다. 또한 청일전쟁과 러일 전쟁에서도 반대를 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전쟁 반대의 방법에는 언론과 정치 활동이 있었고 그들의 가운데는 이시바시 단잔이 존재했다. 이시바시 단잔이 생각하는 일본은 대국의 모습보다는 소국으로써의 일본이었다. 단잔이 생각하는 일본은 전 세계에 군림하는 제국주의적 일본의 모습이기 이전에 아래에서부터 발전하는 사회주의와 비슷한 국가로써의 일본이었다. 일본의 경제 부흥의 우선이 전투력의 증강 이전에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부흥의 시작은 전쟁이 일어나기도 전인 1800년대 후반에 이미 시작되었다. ‘흑선’의 출연으로 일본은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이와쿠라 사절단’을 통하여 미국과 유럽 등을 비롯하여 세계의 발전된 문물들을 깨닫기에 이른다. 사전의 이러한 대외 활동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하던 일본은 ‘대국주의’노선으로 바뀌고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전쟁을 통해 식민지를 얻지만, 이 전쟁은 1945년 막을 내기게 된다. 전쟁을 통해 일본인들이 얻은 것은 없다. 일본인은 섬나라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가지고 대륙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음만을 전 세계에 보여준 것이다.
단잔이 등장하기 이전의 소일본주의를 주장하고 있는 우에키 에모리나 나카에 조민의 글들에서 발견되는 소국주의라고 함은 사의헌법안에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소일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