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프랑스 샹보르 성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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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마가 있는 유럽 문화기행 과제로 썼던 것입니다.
목차
【세계 문화유산】
<프랑스 샹보르 성>
본문내용
<프랑스 샹보르 성>
♤♠루아르 강 연안에 있는 수많은 왕가의 성들 가운데서도 샹보르 성은 프랑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다.
이 성을 건설하는 데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지혜를 발휘해 설계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 쪽 계단이 다른 쪽 계단을 에워싸는 이중의 나선형 계단은 이 예술가가 고안해 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세계의 건축가들을 매료시킨다.
프랑수아 1세의 사냥 별장인 이 화려한 성은 현재 프랑스 정부의 귀빈용 숙박 시설인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루아르 일대
-프랑스의 뜰에서..
1000Km가 넘는 루아르 강은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이며, 그 계곡에는 기원전 3000년 까지 거슬러 오르는 신석기 시대 촌락의 흔적이 남아 있다.
루아르 강 하류는 프랑스의 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마틴 매슈는 프랑스에서 가장 풍요로운 지방이 투렌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곳은 수확이 풍성한 드넓은 평야와 산과 언덕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맛이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풍요로운 포도밭이 있다.”
10세기 초엽부터 지방귀족들은 루아르 강 근처에 많은 성을 지었고, 권력이 커지면서 이들 건물을 호화로운 성으로 바꾸었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예를 들어 보면, [앙부아즈], 오노레 드 발자크 가 앵드르강에 박힌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라고 표현한 [아제르리도], 12세기 이래로 봉건 영주의 요새였던 [블루아], 5147년 디안 드 푸아티에가 연인인 앙리 2세에게 선물 받은 성 [쉬농소], 카르발로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빌랑드리],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모티브를 얻었다는 [위세] 같은 성들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지금도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유네스코 세계유산(-중앙일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마르코 카타네오: 자스미나 트리포니 공동지음, 생각의 나무)
건축의 르네상스(-베르트랑 제타 지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서양 건축 이야기 (빌 리제베로/ 오덕성 옮김, 한길아트)
건축이야기- 패트릭 넛갠스 지음/ 윤길순 옮김, 동녘)
서양건축사 (정성현 지음, 동방미디어)
유럽(여행서적, 안그라 픽스)
세계를간다 : 유럽 100배 즐기기 (지일환 지음, 중앙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