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 발견하는 즐거움 독서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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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세미나 시간에 제출했던 레포트 입니다.
A+ 맞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솔직히 난 리차드 파인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가 노벨상을 받았는지도 몰랐고, 미국에서 유명한 물리학자인지도 전혀 몰랐다. 그만큼 나는 과학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파인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과학콘서트의 저자이자 물리학자인 정재승을 통해서이다. 과학콘서트를 읽으면서 ‘과학을 이렇게도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정재승을 생각했었다. 그는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과 과학을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의 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파인만씨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파인만의 책을 읽고 과학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했다. 난 파인만에 대해 아는 것은 없었지만 적어도 내가 썩 멋지다고 생각하는 정재승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예상은 ‘발견하는 즐거움’에서 여실히 증명되었다고 생각된다.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파인만은 정말 팔방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물며 그가 쓴 다른 책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에서 알 수 있듯이 하물며 농담까지 잘한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천재 과학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느 천재도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나의 생각은 파인만이 다시 한번 증명해주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천재가 되었던 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것을 파인만이 스스로 “즐길 수 있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