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레예프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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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멘델레예프.
활동분야: 화학
출생지: 러시아 시베리아 토볼스크의 알렘장커
주요저서: 《유기화학 교과서》 《화학의 원리》
개요: 원소의 주기분류법을 개발. 마지막으로 작성된 주기율표에는 빈 공간은 아직 알려지
지 않은 원소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그 가운데 3개 원소의 성질을 예측했다
(→ 주기율).
목차
Ⅰ. 멘넬레예프의 유년시절과 교육
Ⅱ. 주기율과 작성
Ⅲ. 멘델레예프의 어머니
Ⅳ. 후기
본문내용
Ⅰ. 멘넬레예프의 유년시절과 교육
토볼스크에 있는 김나지움 교장의 17명의 자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해 그의 아버지는 장님이 되었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는 32㎞ 떨어진 곳에 유리공장을 임대해 운영했다. 학창시절 그는 수학·물리·지리 과목에는 매우 우수했지만 필수과목인 고어(古語)에는 낙제생이었다. 1847년 아버지가 죽고, 이듬해 유리공장에 불이 나 폐허가 되자 그의 어머니는 결단을 내려 2명의 어린 자녀만을 데리고(드미트리와 그의 누나) 토볼스크를 떠났으며 아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모스크바로 갔다. 그러나 출신지에 따라 입학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대학교육에서 제외된 시베리아 출신의 그는 입학허가를 받지 못하고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학들과 의학학교에도 시도해보았지만 역시 마찬가지였다. 결국 어머니가 죽기 10주 전에 교원양성소에 입학했고 1855년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교사자격을 얻었다. 그뒤 건강 때문에 자청해 크리미야로 발령을 받았고, 오데사에서 화학공부를 계속했다. 화학으로 학위를 얻기 위해 1856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온 그는 1857년 처음으로 대학에 들어갔고, 1859년 국비로 하이델베르크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는 유명한 화학자이자 발명가인 로베르트 분젠과 물리학자인 구스타프 키르히호프가 있었지만 그는 독자적으로 연구했다. 그 당시 분자응집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유명한 카를스루에 학회에 참석해(1860. 9) 프랑스의 화학자들 및 이탈리아의 화학자인 스테니슬라오 칸니차로와 사귀면서 분자량과 원자량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그들의 주장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1861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왔지만 뚜렷한 일자리가 없어 그는 과학 관련저술과 편집 일을 했다. 1864년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공업연구소 화학교수를 거쳐 3년 뒤 그곳 대학의 일반화학교수가 되었다. 그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적당한 교과서가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교과서를 쓰기 시작해 고전적인 교과서 〈화학원론 The Principles of Chemistry〉(1868~70)을 완성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