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돼지유행성 설사)
- 최초 등록일
- 2006.12.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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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예방의학 레포트 입니다. 참고로 A+ 받았어요.
동물자원학과, 축산, 수의학과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돼지유행성 설사 (PED, Porcine Ephidemic Diarrhea)
Ⅱ. 본론
1. 원인 및 발생
1) 원인체
2) 발생현황
2. 전파경로
3. 주요증상 및 진단
1) 주요증상
2) 진단방법
4. 예방 및 대책
1) 철저한 차단방역 및 위생관리의 이행
2) 예방접종 실시
3) 발생시 조치사항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돼지유행성 설사 (PED, Porcine Ephidemic Diarrhea)
돼지유행성설사는 모든 연령에 걸쳐 100% 발병률을 보이며 어린 자돈에서는 50%이상의 폐사율을 야기하는 전염병으로서 급성의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식욕부진, 원기저하 등 TGE와 유사하다. 2주령 미만의 포유자돈에서의 폐사율이 TGE보다 낮고 비육돈 및 성돈에서의 발병율은 보다 흔하게 나타난다.
1992년에 처음으로 국내 발생이 보고 된 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돼지 전염성 위장염(TGE)와 함께 포유자돈 설사병 중 가장 피해가 심한 질병으로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Ⅱ. 본론
1. 원인 및 발생
1) 원인체
돼지유행성설사바이러스는 돼지전염성위장염 바이러스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로서 비교적 열에 저항성이 있어 50℃에서 30분간 처리하여도 감염력이 완전히 상실되지 않는다. 바이러스의 증식은 소장과 결장의 상피세포 및 장간막 림프절에서 이루어지고, 아프리카 녹색원숭이 신장조직(Vero cells)배양에서 증식한다.
에테르와 클로르포름 처리에 쉽게 불활성화 되며, 배양된 바이러스는 60℃에서 30분간 가열하면 감염력을 상실한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소장 융모상피세포에서
증식하므로 바이러스의 분리는 설사를 시작할 때 소장과 그 내용물을 검사하여야 한다.
2) 발병현황
199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PED바이러스가 분리보고 된 이래 그 해부터 94년 봄까지 대유행한 바 있으며 특히 TGE와 임상적으로 감별이되지 않고 예방약이 개발되지 않아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 바 있다. 1995년 이후부터는 PED의 단독발생이 줄어든 반면에 TGE와 혼합감염되어 발병하는 예가 증가하고 있다.
돼지 유행성설사병은 일령에 관계없이 발병되며 전염성위장염에 비하여 연중 발생하는 편이나 겨울철에 보다 흔히 발병한다. 또한 전염성위장염에 비하여 돈사간 또는 돈방간 전파가 느리나 어린 일령에 발병하면 심한 수양성 설사로 폐사율이 높게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